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직업계고 기업설명회 성료
- 조상호 시장·강미애 교육감 참석… 학생 170여 명·기업 5개사 함께해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이홍준)은 9일 세종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2026년 세종특별자치시 직업계고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지역 우수 기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교육청,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과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이 참석해 직업계고 학생들을 격려하고 지역 인재의 성장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설명회에는 세종장영실고, 세종미래고, 세종여고 학생 1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케이앤케이, 레이크머티리얼즈, 비전세미콘, 세경호텔, 세종시설관리공단 등 5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기업 비전과 채용 정보를 직접 소개했다.
특히 사전에 학생들이 궁금해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질의응답이 진행돼 기업과 학생이 눈높이를 맞추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또 참여 기업의 주요 연혁, 핵심 사업 분야, 대표 제품 등을 담은 안내 책자를 배부해 학생들이 기업의 성장 과정과 기술력, 생산 제품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와 연결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행사 사이사이에는 세종미래고 밴드부와 세종여고 댄스 동아리의 축하 공연도 이어져 설명회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었다.
진흥원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참여기업의 신규 채용 계획을 파악하고, 채용 실적을 체계적으로 사후관리해 ‘광역이음 취업박람회’ 등 후속 취업지원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이홍준 원장은 “이번 설명회는 우리 지역의 우수한 직업계고 인재들이 지역의 유망 기업을 이해하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기회가 됐다”며 “이날 발굴된 채용 수요와 참여기업 정보를 ‘광역이음 취업박람회’와 연계해 학생들이 지역 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